성령 안에서 사는 삶, 예수 안에서 사는 믿음

2025. 2. 22. 21:11카테고리 없음

서론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다양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은 종종 주변의 환경,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믿는 가치에 의해 좌우됩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따라 살아가는가?"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물음입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삶의 방식에 따라 그 삶의 결과는 달라집니다.

율법의 한계와 성령의 능력 (로마서 8:4) 

로마서 8장 4절은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강조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율법의 한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야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라." (로마서 8:3)이 구절은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의를 이루는 데 있어서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하고 완전한 기준이지만, 인간의 연약한 본성으로 인해 이를 온전히 지킬 수 없었습니다.

 

 

 

율법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죄를 깨닫게 해주지만, 스스로 그것을 성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율법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율법은 죄를 정죄하고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지만, 인간에게 구원의 능력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율법을 지킬 수 없고, 그 결과 율법은 사람들에게 절망을 안겨줍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은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야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육신에 갇혀 있기 때문에,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한계를 아시고, 율법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예비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율법을 따를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이는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짐으로써 가능해진 일입니다. 성령은 단순히 우리가 윤리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하십니다. 로마서 8장 4절은 이렇게 계속해서 말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르는 의의 요구를 이루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 바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는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었던 의를 이루어가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통해 살아갈 때,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갑니다. 성령을 따르는 삶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길이 됩니다. 성령은 우리가 율법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가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힘을 줍니다.

 

 

 

성령은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게끔 돕는 능력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길로 인도하는 분입니다. "성령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역할을 분명히 드러내는 말입니다. 성령이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가고, 그분의 마음을 따르도록 돕는 능력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은 우리의 의를 이룰 수 없는 한계가 있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그 의를 이루게 하시는 능력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며,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여겨지게 됩니다. 성령은 단순히 우리에게 좋은 길을 가르치는 교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안에서 실제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는 능력이 됩니다.

 

 

이처럼 율법의 한계와 성령의 능력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단순히 의로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생명과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이란?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 안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고, 변화시키며,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이루어 가는 능력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자신의 의지와 계획을 성령께 맡기는 삶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맞춰집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따르는 삶은 단지 예배나 기도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우리의 직장 생활, 그리고 심지어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변화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게 하시며,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욕망이나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 소통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이 삶은 또한 죄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깨닫게 하시며, 죄를 미워하고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점점 더 정결해지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힘을 주어, 우리가 죄와 싸울 때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우리의 의지력이나 결단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사랑과 인내, 친절, 겸손 등의 상품을 개발하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게 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사랑이 넘치는 삶으로 변화시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며, 타인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마음을 갖습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내하고, 사람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힘을 주십니다.

 

 

 

성령을 따르는 삶은 하나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부여하시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은사와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 때, 우리는 단순히 개인적인 구원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협력하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고, 그 계획을 이루는 데 필요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따라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임을 인식하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평안과 기쁨의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이루어 가시며, 그 결과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경험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해서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웁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의 실재를 경험하게 하시며, 그로 인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 부닥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심어 주십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매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도록 인도하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게 만듭니다. 결국,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변화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나 규칙적인 습관을 넘어서,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며,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실현해 가는 사명을 부여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실현하는 길이며, 그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 (갈라디아서 2:20)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리스도인 삶의 핵심을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믿음의 본질에 대해 깊은 진리를 전달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단순히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의 깊은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고백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지를 명확히 나타냅니다. 그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라 그가 죽음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경험임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옛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지 죄를 용서받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의 옛 성품과 자아가 죽어야 한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의 옛 모습—죄와 죽음의 세력 아래 있었던 우리는—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죄가 끝나고, 죄의 지배와 정죄에서 벗어나는 과정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믿음은 자신을 부인하고, 옛 자아를 버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하면서, 우리의 과거와 죄, 세상의 가치관을 뒤로하고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단순한 행동이나 결심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입니다.

 

 

 

옛 자아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에 새롭게 주인 되시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삶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후,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입니다. 바울은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근거로 한 삶임을 명확히 합니다.

 

 

 

우리가 다시 사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사랑을 믿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삶은 새로운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분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 됩니다.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삶을 반영해야 하며, 그분의 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집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삶은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우리는 이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서 살아가는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의 결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은 단지 영적인 차원에서만 이루어지는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생각, 감정, 말, 행동이 모두 변화하기 위해 시작합니다. 이전의 죄에 묶였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은 또한 영원한 생명을 향한 확신을 줍니다. 우리의 육체적인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아니며,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원한 삶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의 특징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그 삶의 모든 면에서 깊은 변화와 차이를 보입니다. 성령은 단지 그 사람의 외적인 행동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본질을 변화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닮아가는 여정을 걷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능력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능력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며, 그분의 계획에 맞는 길을 제시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자기 생각이나 감정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길을 따르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 사람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성령께서 그 마음에 주시는 감동을 통해 그 뜻을 분별하여 순종합니다. 이 사람은 자기 자신의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며, 그 계획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찾습니다. 내면의 변화와 거룩한 삶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내면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성령은 그 사람의 성품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점차 변화시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자아 중심적이고 세속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의 삶은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으로, 예전의 죄와 잘못된 행동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로운 길을 걸어갑니다. 성령의 역사로 그 사람의 마음은 더 순수하고 겸손해지며, 타인에 대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며, 그 성품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죄에 대한 민감성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죄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집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깨닫게 하며, 죄를 미워하고 그것에서 떠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성령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 그 마음에 불편함을 주시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도록 이끄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더 이상 죄의 유혹에 끌려가지 않으며, 그 죄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을 얻습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기도와 하나님과 깊은 교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눕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령은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기도해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기도를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로서 소중히 여깁니다. 그 사람은 매일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분의 마음을 듣고자 합니다.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 교제는 그 사람의 영적 성장을 돕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합니다. 사랑과 섬김의 삶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갑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향한 이타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자신을 낮추고, 필요한 사람을 돕고,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삶을 살며,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합니다. 인내와 희망의 삶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인내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 성령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성령은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선한 계획을 신뢰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믿으며,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을 견디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데 헌신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사명과 열정적인 삶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명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부여하며,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한 열정을 불어넣어 줍니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의 일을 넘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 사람은 전도와 봉사,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실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필요한 은사와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쓰게 합니다.

결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그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헌신합니다. 성령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며, 죄에 민감하게 만들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게 합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고난 속에서도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이 모든 변화는 성령이 우리 안에서 일하셔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