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2. 20:28ㆍ카테고리 없음
서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영향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선하고 의로우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인간이 연약하여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완전한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율법과 인간의 무능함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며, 그 자체로 완전한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인간은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이 주어진 목적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도덕적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의로움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연약함은 이 목적을 스스로 성취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율법의 목적과 한계 율법은 인간이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지를 알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죄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율법은 죄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예를 들어, 율법이 "도둑질하지 말라"라고 명령할 때, 우리는 도둑질이 죄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지만, 동시에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탐욕과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보여주지만, 죄를 극복할 힘을 주지는 않습니다. 율법이 완전한 의를 요구하는 반면, 인간은 죄로 인해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스스로 충족할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결과로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선한 행위를 하고 율법을 지키려 노력해도, 인간의 본성 자체가 죄로 오염되었기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완전한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육신의 연약함과 인간의 한계 율법이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완전히 따르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육신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인간의 육신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로 아름답고 선한 것이었지만, 타락 이후 죄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선을 행하려고 하지만, 그 의지가 지속되지 못하고 결국 죄에 빠지고 맙니다. 사도 바울도 이 문제를 고백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 이처럼 인간은 본성적으로 죄의 영향력 아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율법을 지키려고 해도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외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마음과 본성까지도 거룩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자신의 힘만으로 이를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이유 많은 사람은 착한 일을 하고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명확하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고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20) 율법을 지키려는 노력만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율법은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죄 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지만,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거울이 우리의 더러움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거울 자체가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노력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고, 율법은 우리를 정죄할 뿐입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해결책을 마련하셨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써, 인간이 율법을 통해 할 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것입니다.
율법이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인간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으려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예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죄를 정죄하시고 구원을 이루셨는지를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해결책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없고,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도 없습니다. 율법은 선하고 거룩하지만,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에게 그것을 완벽히 지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결국 율법은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어,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영원히 정죄 속에 머물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친히 이루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야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라” (로마서 8:3)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 율법이 인간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율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죄를 규정하고 정죄할 뿐, 죄에서 벗어날 능력을 주지는 않습니다. 마치 환자가 자신의 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진단서와 같지만, 스스로 치료할 방법을 제공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연약함을 해결하시기 위해 친히 개입하셨습니다. 인간이 율법을 완벽히 지킬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제공하신 것입니다. 그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인간이 감당해야 할 죄의 대가를 대신 치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분이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예수님은 본래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죄 있는 육신의 모양을 입고 오셨습니다.
인간이 짊어져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에서 죄를 정죄하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를 심판하시려면 반드시 죽음이 필요했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죄를 지은 자는 반드시 죽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 죄의 형벌을 대신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 없는 몸으로 고난을 받으시고, 인간이 감당해야 할 모든 형벌이 대신 짊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율법이 요구하는 형벌이 완전히 이루어졌으며,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 아래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갈라디아서 3:13)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정죄하고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해결책: 새로운 생명의 길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을 통해 의롭게 되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니” (로마서 8:1)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더 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예수님을 통해 죄를 정죄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의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해결책은 단순히 죄를 용서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성령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이나 정죄 감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은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죄의 정죄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었고, 율법은 인간의 죄를 드러낼 뿐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로움을 인간이 스스로 이루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정죄하시고,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로마서 8장 3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야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연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그것을 정죄하셨다는 놀라운 복음을 담고 있습니다.
율법의 한계와 하나님의 개입 율법은 본래 선하고 거룩하지만, 인간이 타락한 이후로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과 일치하는 완전한 순종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인간은 스스로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율법은 인간을 구원하기보다는 오히려 정죄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마치 거울과 같습니다. 우리가 얼굴에 먼지가 묻었는지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 먼지를 직접 씻어줄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지만, 죄를 제거할 능력은 없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직접 이루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의 정죄입니다.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죄 없는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분이 단순히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셨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실제로 죄가 있으셨다는 뜻이 아니라,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과 동일한 연약한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배고픔을 느끼셨고, 고통을 경험하셨으며,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예수님께서 한 번도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이라." 예수님은 우리와같이 연약한 몸을 입으셨지만, 죄 없는 완전한 순종을 이루셨고, 결국 우리 대신 죄의 형벌을 감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죄의 정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인간의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정죄란 단순히 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형벌을 집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에 따르면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로마서 6:23). 죄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하며, 그 심판은 죽음이라는 형벌로 나타납니다. 인간이 받아야 할 이 형벌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심으로써, 하나님은 우리 죄를 정죄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예수님께 전가하시고, 그 죄를 십자가에서 심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중 하나가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30)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완전히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죄는 십자가에서 심판받았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더 이상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부활을 통한 새로운 생명 예수님의 죽음으로 죄가 심판받았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죽음을 이기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로마서 6장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돌아가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냐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죄에서 해방되어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누리게 됩니다.
죄와 정죄에서 해방된 삶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정죄하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 아래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은 우리에게 큰 확신을 줍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니."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더 이상 죄로 인해 심판받지 않는다는 놀라운 선언입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그 죄를 십자가에서 심판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율법의 의를 이루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단순히 율법을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히 이루시고 완성하셨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나타내지만,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해 온전히 지켜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친히 율법을 완성하심으로써, 우리는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태복음 5:17)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율법을 없애거나 무효로 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 완전하게 하러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온전히 실현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시고, 우리를 죄와 정죄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친히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