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1. 17:22ㆍ카테고리 없음
서론
우리의 삶은 매일 선택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새 사람을 입어라.""는 놀라운 초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삶으로 부르심입니다. 골로새서 3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의 의미

“새 사람을 입어라.””는 말씀은 단순히 외적인 변화나 행위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와, 우리의 내면과 존재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구속의 사건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더 이상 옛 자아와 세상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어라.””는 표현은, 구약에서 의복을 입는 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나타내는 여러 의미와 연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의 제사장들이 거룩한 의복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듯, 신약에서도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새롭게 변화된 자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이나 행위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과 생각, 감정,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옛사람, 즉 죄와 부패에 물든 본성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를 닮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변화와 성숙의 과정입니다.
이는 마치 무거운 낡은 옷을 벗어 던지고, 새로 주어진 의복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은 단지 개인적인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세상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예전의 자아와 세속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새로운 삶은 단지 종교적인 의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행동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품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자신을 위해 살았던 삶을 이제는 다른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으로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은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점차 드러내며, 날마다 그리스도와 더 가까워지는 삶을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이는 단지 한 번의 결단이나 경험이 아니라, 지속적인 신앙의 여정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며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점점 더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을 입어라.””는 말은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삶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실천하며 살아가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를 믿고 구속받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도전입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삶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은혜와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진리 중 하나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가 영적으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신비로운 영적 경험을 의미합니다. 이 경험은 단지 종교적인 교리나 교훈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지 한 사람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은, 우리 각자가 그와 함께 죽고 부활하는 신비로운 은혜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었고, 그와 함께 다시 살아났다고 말합니다. 이 부활은 단지 육체적인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삶이 새롭게 변화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되었으며, 이제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의미는 우리가 과거의 죄 된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따르는 삶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함으로써,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단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영적 정체성을 부여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속의 사건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점은, 이 새로운 삶이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힘이나 의지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역사를 믿고 받아들이는 순간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우리는 이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의 가치관이나 과거의 습관에 묶여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목적을 따라 살게 됩니다.
이 새로운 삶은 단지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함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점차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됩니다.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말은 우리가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가진 존재로 변화되었다는 선언입니다. 이 새로운 삶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의 삶에 미친 영향은 단순히 과거의 죄에서 벗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안에서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늘과 땅의 관점 차이
하늘과 땅의 관점 차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관을 의미합니다. 땅의 관점은 세상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기준을 따라 사는 삶을 뜻하며, 하늘의 관점은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시각과 그분의 뜻에 맞춰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단순한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목적, 태도, 가치관, 그리고 우선순위가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보여줍니다. 땅의 관점은 주로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들에 집중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성공, 명예, 부, 그리고 쾌락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 관점에서는 세상의 기준을 따르며, 눈에 보이는 것과 즉각적인 결과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외모, 사회적 지위, 직업적 성공 등을 중요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하려고 합니다. 또한, 땅의 관점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도 인간적인 노력과 능력에 의존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기보다는 자신의 계획과 전략에 집중합니다. 반면, 하늘의 관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목적과 가치를 중심으로 삶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하늘의 관점에서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가치가 중요하고, 이 세상에서의 순간적인 성취보다는 영원한 가치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시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동기를 보시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초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나라가 너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이 땅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하늘의 가치를 반영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늘의 관점에서는 삶의 목적이 단순히 개인의 만족이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관점 차이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일상적인 선택과 행동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땅의 관점에서는 물질적 성공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지만, 하늘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목적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더 큰 그림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성공을 추구할 때, 땅의 관점에서는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나 직위 상승을 목표로 할 수 있지만, 하늘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다하는 것,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땅의 관점에서는 고난이나 어려움이 오면 낙심하거나 원망하는 경향이 있지만, 하늘의 관점에서는 고난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의 믿음과 인내를 키우는 기회로 받아들입니다. 하늘의 관점에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영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반면, 땅의 관점에서는 고난을 피하려 하거나 그것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여길 수 있습니다. 결국, 하늘과 땅의 관점 차이는 우리의 삶을 어떤 기준으로 살아갈지를 결정짓습니다.
땅의 관점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하게 만들고,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게 하지만, 하늘의 관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더 높은 목적과 가치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하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리적인 이해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하늘의 관점은 결국 영원한 가치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우리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위의 것을 찾아라.""는 말은 우리가 땅의 것에 눈을 돌리는 대신, 하늘의 것, 즉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먼저 구하라는 초대입니다. 이 초대를 통해 우리는 삶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어라.""는 성경 말씀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이나 행동의 변화를 넘어서, 우리의 내면과 영적인 본질이 변화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깊은 변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초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부활했다는 믿음은 단지 구원의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가치관, 그리고 존재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롭게 태어난 우리는 더 이상 옛사람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정체성과 삶의 목적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새 사람을 입어라.""는 말은 우리가 옛사람, 즉 죄와 세상에 의해 형성된 자아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야 함을 말합니다. 이 옛사람은 과거의 삶의 방식과 세속적인 욕망과 이기적인 본능에 의해 지배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그 상태에 묶여 살지 않으며, 이제는 새로운 사람, 즉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단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 태도, 관계,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모든 면에서 깊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더 이상 세상의 가치관에 지배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가치관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새 사람을 입는 일은 계속해서 성화 되어 가는 과정이며,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새 사람을 입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합니다. 예를 들어, 골로새서 3장에서는 우리가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습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로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그분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새 사람을 입을 때, 우리의 마음과 행동은 그리스도의 사랑, 인내, 겸손, 친절, 용서와 같은 성품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품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어지고, 또한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 것은 단순히 옛 습관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죄와 부패에 묶여 있지 않으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자유는 단지 개인적인 해방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능력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새로운 사람을 입기 위해 과거의 죄 된 본성과 세상의 유혹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의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의의 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 그리고 그분의 구속 능력으로 덧입는 것이며,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새 사람을 입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혼자의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며, 우리가 새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만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고,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결국 "새 사람을 입어라.""는 말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속안에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삶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삶은 때로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새 사람을 입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
"새 사람을 입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단지 종교적인 의무를 넘어서, 우리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초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구속에 동참하여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사는 삶은 우리의 외적인 모습과 행동의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며, 끊임없는 성화의 여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