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진정한 자랑과 기쁨

서론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것들을 자랑하고, 그 자랑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성공적인 직업, 재정적인 안정, 건강, 혹은 사회적인 지위 등을 자랑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러한 자랑은 세상에서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자랑이 우리가 진정으로 자랑해야 할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무엇인가?

우리 인생에서 자랑하는 것들은 흔히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거나 사회에서 인정받는 가치들입니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 높은 학위, 돈과 재산, 혹은 사회적인 위치와 명예 등은 많은 사람들이 자랑하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이러한 외적인 성취와 조건을 자랑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처럼 우리가 자랑하는 것들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만들고, 우리의 가치를 외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경향을 만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자랑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른 시각을 제시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장 8절에서 자신이 과거에 자랑했던 것들을 모두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성취와 자랑을 던져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을 자랑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배설물"은 매우 강렬한 표현으로, 과거의 자랑이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강조하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그의 고백은 단순히 종교적인 말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후, 자신의 모든 가치를 재조명하게 되었고, 결국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는 확신에 도달한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바로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이자, 삶의 주인이시며, 우리가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로 고백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증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더 이상 우리가 이룬 업적이나 세상의 기준에서 인정받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고, 우리의 정체성을 그분 안에서 찾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자랑하는 많은 것들은 일시적이고 변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원과 평안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은 우리가 이 은혜를 깊이 깨닫고,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또한, 우리가 자랑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자랑한다고 할 때, 그것은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세상의 가치나 유익을 추구하는 삶을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은 단지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통해 나타납니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자랑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육체를 신뢰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육체의 노력과 능력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종종 자기 능력과 성취를 자랑하도록 유도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삶은 자신의 힘을 넘어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계획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결국 우리가 자랑할 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그분의 은혜입니다.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외적인 성취와 자랑거리를 추구하지만, 진정한 자랑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얻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은 우리를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됩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며, 오직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은 단순히 교회나 공동체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이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내적인 변화와 동기에서 비롯되며, 성령의 인도와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성령은 우리를 감동하게 하고 이끄시며, 우리가 봉사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먼저,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의 핵심은 자기 능력과 의지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한계가 있고, 때때로 지치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성령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봉사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봉사는 단순한 노력이나 노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성스러운 사역이 됩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가 봉사의 목적과 방향을 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세상의 봉사는 때로 인간적인 인정이나 보상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봉사 활동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봉사의 동기를 순수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봉사할 때 자랑하거나 자아를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겸손하게 섬기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가 가진 재능과 은사를 사용하여 봉사하도록 도와줍니다. 성령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각각의 능력에 맞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은 치유의 은사를, 또 다른 사람은 봉사와 섬김의 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가진 이 은사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도록 인도하시며, 각자의 역할이 교회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중요한지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로 봉사할 때, 그것은 단순히 개인의 능력 발휘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일입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은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어주시며, 이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며, 우리가 이웃을 섬기고, 어려운 이들에게 손을 내밀 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도록 만듭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단순히 봉사의 형태나 결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배려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는 진정한 섬김이 이루어지는 곳에서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또한,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은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계속해서 일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게 하십니다. 봉사는 단순히 타인을 돕는 일을 넘어서,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우리 자신도 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됩니다.

 

 

 

 

성령은 우리가 봉사하는 동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봉사는 자신에게 유익을 주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부인하는 삶입니다. 이웃을 섬길 때,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고, 에너지를 쏟으며, 때로는 편안함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가 이러한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이웃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격려하십니다.

 

 

 

 

이 봉사의 과정에서 성령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령으로 봉사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서의 삶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봉사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시며, 우리가 봉사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 삶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봉사하는 삶은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변화와 소망을 이루는 길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단순히 예수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서 그분을 중심에 두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을 고백하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고백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얼마나 고귀하고, 그분의 존재와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은 결과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분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삶입니다. 첫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주인 되어 살고자 하는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의 업적이나 능력을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분의 은혜만을 자랑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를 깊이 묵상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입니다. 둘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사람은 자기 뜻이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었고, 그분은 항상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이와 같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기 삶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자랑한다고 할 때, 그것은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이유는 그분의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의롭게 된 것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일을 하더라도 그 어떤 행위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노력이나 의로움을 자랑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상징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입니다. 넷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세상의 가치와 기준을 넘어서 사는 삶입니다.

 

 

 

세상에서는 주로 외적인 성취와 조건을 자랑하지만,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사람은 외적인 조건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의 인정이나 명예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서는 성공, 재물, 명성 등을 자랑할 때가 많지만,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는 내적인 충족감과 기쁨을 누리며, 세상의 것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다섯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영원한 소망을 가지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사람은 이 땅의 삶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자랑할 때, 우리의 삶은 더 이상 한정된 시간 안에서의 목표나 성취에만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의 고난이나 시련을 견디며,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영원한 소망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이 소망은 우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이유를 밝혀 줍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우리의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을 고백하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삶은 자아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이 삶은 단순히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태도, 그리고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는 삶은 결국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이 삶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중 하나로, 우리의 구원과 삶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이 축복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그 의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축복들이 무엇인지를 여러 곳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스스로 얻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한 존재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로움을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를 이루셨고, 그 의를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하나님의 의를 완성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의를 믿을 때, 그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어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이의는 우리가 어떤 공로를 쌓아 얻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죄로부터의 자유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단순히 우리가 의롭다고 선언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가 사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인해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분의 공로를 우리의 것으로 인정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 확신과 평안입니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받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걱정하며 살아가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그 의로움을 확신하며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로움은 우리의 노력이나 성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에 의해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확신은 우리의 삶에 큰 평안을 가져다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우리는 죄와 정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설 수 있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성화의 과정에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는 믿음은 단지 구원의 시작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를 점진적으로 성화시키는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롭다고 선언하신 후, 그 의를 따라 살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은 후, 그 의를 실제로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시작한 이 과정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축복의 원천이 됩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단순히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고 여겨지는 것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의롭다고 선언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이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의 깊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사랑은 우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고,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여섯째,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자는 죄 사함과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이 축복은 단지 이 땅에서의 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도 계속해서 지속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세상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에게 영원한 구속과 생명을 약속하는 축복의 기초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사람은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이 축복은 우리가 스스로 얻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졌기에,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은 이 축복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결론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는 축복은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 축복은 우리가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의 죄를 덮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과 자유, 평안과 확신을 얻게 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점점 더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