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빛 가운데로

2025. 3. 23. 07:53카테고리 없음

서론

우리는 종종 어둠과 빛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세계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성경에서 어둠은 죄와 거짓을, 빛은 하나님의 진리와 의로움을 상징합니다. 요한일서 1장 8절에서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이 구절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완벽하다고 여기는 순간, 우리는 진리와 멀어지고, 결국 스스로를 속이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요한일서 1:8의 의미 

요한일서 1장 8절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고를 전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는 이 말씀은 단순히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고가 아닙니다. 이 구절은 자신을 속이는 태도와 진리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이기에 때때로 우리의 죄를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회개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여기서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고, 죄를 인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인간은 본성상 자신을 합리화하고, 잘못을 덮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죄를 부인하거나 가벼운 실수로 치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며, 결국 자기기만에 빠지게 만듭니다.

 

 

 

진리가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갑니다. 진리는 단순한 이론이나 외적인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실천적 진리입니다. 우리가 진리 가운데 거할 때, 우리 삶 속에서 빛을 발하며, 거짓을 버리고, 죄를 회개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반대로, 죄를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진리가 그 안에 있지 않게 되며, 결국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잘 보이려 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죄를 인정하는지, 아니면 여전히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있는지를 분별하십니다. 진리와 거짓, 어둠과 빛은 결코 공존할 수 없으며,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입니다.

 

 

 

결국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이 진실한 신앙인지 점검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원한다면, 우리는 죄를 부인하거나 감추지 않고, 진정으로 그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이루며, 진리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죄를 부인하는 자들의 위험

성경에서 죄를 부인하는 자들의 위험은 매우 심각하게 다뤄집니다. 요한일서 1장 8절에 나타난 것처럼,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는 경고는 우리에게 죄를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죄를 부인하는 것은 단순히 잘못을 숨기는 행위에 그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일어나는 영적 위험은 깊고 광범위합니다.

 

 

 

첫 번째 위험 진리와의 단절 죄를 부인하는 사람은 진리와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진리이며, 그 안에는 어둠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죄를 부인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고, 그분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지 않게 됩니다. 진리 없이는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없으며,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진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죄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그 교제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두 번째 위험: 자기기만 죄를 부인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과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자신의 영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죄를 부인하면서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회개를 가로막고, 그 결과로 우리는 영적 성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자기기만에 빠지면 우리는 진정한 변화와 구속을 경험할 수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세 번째 위험  어둠 속에서 방황 죄를 부인하면 우리는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죄는 우리를 어둠 속으로 끌어들이며,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빛 가운데 걸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죄를 부인하고 여전히 어둠 속에 살면서, 우리는 빛을 따르지 않게 되고,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길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게 됩니다.

 

 

 

죄를 고백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지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네 번째 위험: 영적 교만과 자기의 죄를 부인하는 사람은 자기 위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는 영적 교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아무런 죄도 없다고 주장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태도로 변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온전히 깨닫지 못하게 만듭니다.

 

 

 

영적 교만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며,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게 합니다. 다섯 번째 위험: 하나님과의 단절 죄를 부인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과의 단절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며, 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만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부인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도록 인도하시지만, 죄를 부인하고 고백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섯 번째 위험: 영원한 구원의 상실 죄를 부인하는 태도가 지속될 경우, 그 사람은 구원의 확신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그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과정인데, 죄를 부인하면 그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구원의 상실을 의미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영원히 단절될 수 있습니다. 결국, 죄를 부인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고, 영적으로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죄를 인정하는 것은 단지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고, 진리 가운데 거하기 위한 첫 번째 걸음입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며,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거짓된 신앙 vs. 참된 신앙

신앙의 본질은 단순히 외적인 종교적 행위나 의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관계와 진리 가운데 사는 삶입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외적인 모습이나, 자신이 믿고 있다고 고백하는 것만으로 신앙의 진실성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짓된 신앙과 참된 신앙이 구분되지 않은 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거짓된 신앙과 참된 신앙은 그 근본적인 차이가 크며,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거짓된 신앙의 특징 첫째, 자기중심적이고 형식적인 신앙 거짓된 신앙은 종종 자기중심적입니다. 즉, 하나님을 자신의 필요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의 뜻이나 계획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도나 행동이 하나님을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방식입니다. 또한, 외적인 형식에만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예배를 드리거나 성경을 읽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행위 자체가 그 사람의 내면적인 변화나 믿음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신앙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그 신앙은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둘째, 거짓된 신앙은 진정성의 부족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며, 그것은 진실하고 온전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거짓된 신앙은 그저 모든 것을 겉모습으로 치장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기도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불신과 불만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과 회개보다는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교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거짓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원하기보다는, 자기 잘못을 감추고자 하거나 하나님을 자기 뜻에 맞추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죄에 대한 무감각 거짓된 신앙은 종종 죄에 대해 무감각하거나 죄를 회개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죄를 범하고도 그것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거나, 자기 합리화와 변명으로 죄를 넘겨버립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신앙의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죄를 간과하고, 회개보다는 외적인 행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결국 영적 성장이 없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참된 신앙의 특징 첫째, 진정성과 진실함 참된 신앙은 진정성과 진실함을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한 마음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따르려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기도와 예배, 성경 읽기 등 모든 신앙의 행위는 그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을 특징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는 결단과 실천이 동반됩니다. 신앙은 그저 말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려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순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진정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셋째, 죄에 대한 민감성과 회개 참된 신앙은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한 삶은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잘못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그 길을 바로잡습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과 깊은 교제 참된 신앙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그분과의 관계에서 배워가고, 그분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은 단순히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의 조건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한 신앙의 기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빛으로 묘사하며, 그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삶은 곧 빛 가운데 걷는 삶입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단순히 교회에 다니거나 종교적인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과 외면이 하나님을 반영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충족해야 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죄의 고백과 회개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의 첫 번째 조건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빛을 주셨지만, 우리는 죄로 인해 그 빛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고, 우리를 어둠 속에 가두게 만듭니다. 우리가 죄를 부인하거나 숨기면, 그 빛을 온전히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되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는 회개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참된 회개는 단순히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회개는 우리가 빛 가운데 나아가는 첫걸음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진정한 빛을 경험하게 됩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빛은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고, 우리의 삶을 바르게 세워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떻게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은 빛 가운데 걷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을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은 단지 지식으로서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 그 뜻을 따르려는 결단에서 비롯됩니다.

 

 

 

세 번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며, 그 사랑은 우리에게 빛을 주는 원천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걷는다면, 우리도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함으로 그분의 제자임을 세상에 증명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랑은 빛의 본질이며, 우리는 그 사랑을 실천함으로 빛 가운데 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빛 가운데 걷는 삶입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즉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것입니다. 네 번째,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의 또 다른 중요한 조건은 겸손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빛은 우리를 자기 의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며, 우리의 교만과 자만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걷는다면,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다른 사람들을 자신보다 낮게 여기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낮추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며, 사람들 앞에서도 자랑하거나 내세우지 않도록 합니다. 겸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빛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지속적인 기도와 영적 성장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지속적인 기도와 영적 성장을 필요로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그분의 뜻을 깨닫고, 우리의 삶을 빛 가운데로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가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도와줍니다.

 

 

영적 성장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와 묵상,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하며, 영적으로 성장해 나갈 때, 우리는 더욱 빛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은 단순히 외적인 행위나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관계에서 우러나오는 내적인 변화와 실천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걸을 때, 그것은 진리와 순종, 사랑과 겸손, 그리고 끊임없는 기도와 영적 성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빛이며, 그 빛은 우리의 삶을 비추고, 어두운 곳에서 우리의 길을 인도합니다. 우리가 빛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하고, 세상 속에서 그분의 빛을 반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